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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 공식 출범…생활체육 확대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가 지난 8일 공식 출범하며 장애인 당구 종목의 체계적 운영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나섰다.

 

협회는 초대 정종환 회장을 중심으로 김창환 부회장, 전태우 전무를 비롯한 이사·감사진을 구성해 조직 체계를 갖췄다.

 

이날 출범식에는 남해군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연합회 관계자, 남해군당구협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는 2025년 10월 발기인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경상남도장애인당구협회 시·도지부 승인을 거쳐, 12월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인준을 받아 정식 가맹단체로 등록됐다.

 

협회는 장애인 당구 종목의 체계적 육성과 선수 발굴,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창단됐다. 현재 남해군장애인당구클럽 회원 10명을 중심으로 동호인 활동을 이어가며 종목 기반 확대를 단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앞으로 신규 참여자 발굴, 기초 기술 지도 프로그램 운영, 지역 대회 및 교류전 개최 등 단계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남해군 꿈나눔센터 등 공공시설을 적극 활용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체험과 참여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정종환 회장은 “군내 장애인들이 당구를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2월부터 무료 당구교실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신청 및 문의는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생활체육은 건강을 넘어 사회적 연결을 만드는 힘이 있다.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의 출범이 지역 장애인 체육 활성화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