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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담양 청년 문화생활 지원 확대…문화복지카드 신청 시작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청년 문화생활 및 자기 계발 지원

 

담양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담양군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문화생활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신청은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는 현장 신청은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농협카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은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 기존 수혜자 역시 올해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거주한 만 19세부터 28세까지의 청년으로, 연간 25만 원의 문화복지비가 제공된다. 다만 공공기관 근무자와 학교 밖 청소년 수당 대상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문화누리카드 수혜자의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문화·공연 관람을 비롯해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문화·여가 및 자기 계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전남 도내로 한정되며, 지원금은 올해 안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에서 여유와 성장을 함께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수요를 반영한 문화·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담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와 자기계발은 청년의 미래를 지탱하는 힘이다. 문화복지카드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하는 청년을 늘리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