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부천역 3층 대합실에 ‘건강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생활 밀착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시 건강상담센터는 출퇴근길이나 외출 중에도 잠시 들러 무료로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2시~1시)다.
센터에서는 ▲혈압·혈당·체성분·스트레스 측정 등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치매 선별검사, ▲금연 상담, ▲노인 우울 검사 등 시민 수요가 높은 건강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 제공한다.
또한 상담 결과를 토대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건강상담센터는 시민이 부담 없이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창구”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상담과 보건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건강한 부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역에 위치한 건강상담센터는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약 6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시는 향후에도 생활권 중심의 현장 밀착형 보건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건강관리는 ‘시간을 내는 일’이 아니라 ‘지나가다 들르는 일’이 될 때 힘을 발한다. 부천역 건강상담센터가 도시 일상 속 건강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