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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도,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설명회 개최

2026년 경남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설명회 개최

 

경상남도가 우주항공산업 인재 확보와 기업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2026년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4일 사천시 아르떼리조트에서 ‘2026년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계획 설명 및 기업 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기업 애로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시·사천시 관계 공무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도내 우주·항공 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 성과 공유 ▲2026년 사업 운영계획 및 교육과정 개편 방향 ▲기업 인턴십 연계 강화 방안 등이 소개됐다.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은 경남지역 우주·항공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춘 맞춤형 실무 교육과 현장 연계를 통해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26명의 교육생 중 17명이 현장실습을 수료했고, 이 중 11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등 높은 취업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어 진행된 기업 간담회에서는 참여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인력수급 ▲교육내용 ▲인턴십 운영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기업 관계자들은 현장 실습 중심 교육 강화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동훈 경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은 “기업트랙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함께 성장하는 협력형 모델”이라며, “기업 의견을 기반으로 교육과정과 운영체계를 지속 개선해 우주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 양성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우주산업의 경쟁력은 기술만큼이나 사람에 달려 있다. 경남도의 이번 기업트랙 사업이 ‘현장에 강한 인재’를 길러내는 우주산업 인력양성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