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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석 총리,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K-국정설명회’로 소통 강화

- K-국정설명회 통해 경제주역으로서 역할 당부 및 국정 철학 공유

 

김민석 국무총리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나섰다.

 

김 총리는 2월 3일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중소·벤처기업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및 협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K-국정설명회’ 및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중소기업 간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성장 사다리를 복원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 총리는 업계의 다양한 현안을 직접 청취하며 정부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창업 환경 개선, 기술 탈취 방지, 상생 협력, AI 기술 활용 확대 등 업계의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책을 차근차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열 번째 ‘K-국정설명회’**에서는 정부의 국정철학과 경제 비전이 공유됐다. 김 총리는 중소기업인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는 KTV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국무총리실은 “향후 산업계, 학계,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K-국정설명회’를 추가 개최해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정부의 접근은 변화의 시작점이다. 진정한 ‘상생경제’는 이렇게 한 걸음씩 현장에서부터 만들어져야 한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