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헌혈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동두천시는 지난 1월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2,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헌혈 문화 정착과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것으로, 동두천시는 2023년부터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관내 헌혈자에게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헌혈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해 혜택을 강화했다.
동두천시는 매주 수요일 지행역 4번 출구 광장에서 헌혈버스 정기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교육지원청·시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헌혈버스’**도 병행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확대돼 혈액 수급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헌혈은 작은 참여로 큰 생명을 살리는 연대다. 동두천시의 꾸준한 인센티브와 현장 중심 운영이 헌혈 문화를 일상으로 만드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