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치매안심센터가 시민들의 치매 및 건강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생활권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다.
‘찾아가는 치매 이동상담실’은 행정복지센터, 전통시장, 은행, 약국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 밀착형 장소 19개소에서 운영된다. 각 장소는 연 2~3회씩 순회 방문 상담을 실시하며, 기존 17개소에서 올해 2개소를 추가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남원시 동부노인복지관과 남원시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월 1회 정기 방문을 통해 치매 상담, 조기검진 안내, 건강관리 정보 제공 등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이를 통해 치매 조기 발견과 지속적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용재 남원시치매안심센터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통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건강 상담과 치매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체감형 복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사업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복지의 핵심은 ‘찾아가는 행정’이다. 남원시의 치매 이동상담실이 단순한 상담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건강과 안심을 전하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