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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천시, ‘영천사랑상품권’ 할인율 15%로 상향…2월부터 두 달간 판매

민생경제 회복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영천시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영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한다.
시는 21일,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간 특별할인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시민 1인당 월별 할인 구매 한도는 지류형 10만 원, 카드형 90만 원으로 합산 100만 원이며, 법인 및 단체는 할인 구매가 불가하다. 상품권은 농협은행, IM뱅크,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관내 42개 금융기관 또는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영천사랑상품권은 관내 4,400여 개 가맹점(택시,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대형마트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영천시는 할인율 상향에 따른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상품권 관리시스템을 통한 구매·환전 이력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이상 거래 의심 가맹점에 대한 현장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율 상향으로 시민들에게는 생활비 절감 효과를,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영천사랑상품권 구매를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 상생 소비 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단순한 소비 촉진 수단을 넘어 지역경제의 혈류 역할을 합니다. 영천시의 이번 할인율 확대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실질적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