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가 출범 이후 첫해를 맞아 **‘2026년 지식재산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올해 지식재산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1월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렸으며, 지식재산 분야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황철주 한국발명진흥회장, 박범계 세계특허허브국가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역대 특허청장과 원로 발명가, 발명·특허 및 문화예술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또한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김원이 국회의원,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다렌 탕(Daren Tang) 사무총장이 축전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지식재산처의 역사와 비전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1949년 상공부 특허국으로 출발해 1977년 특허청으로 승격, 그리고 2025년 지식재산처로 독립 승격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각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지식재산(IP)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지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지식재산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재산처 승격 이후 첫 해인 2026년을 대한민국 지식재산 제도 발전의 전환점으로 만들자”**는 뜻을 모았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올해는 **‘국민의 아이디어와 지식이 든든한 자산이 되는 나라’**를 비전으로 삼고, 아이디어를 실질적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겠다”며 “지식재산인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대한민국의 ‘진짜 성장’과 ‘대도약’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식재산처의 독립 승격은 아이디어를 국가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2026년, 한국이 진정한 지식기반 혁신국가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