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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럭키, 인도 뉴델리서 황금 예물 교환…‘조선의 사랑꾼’ 시청률 1위

류시원의 비혼 결심 깨트린 '♥' 미모의 아내 정체는?! "예쁘고, 똑똑하고 다 가졌네!" 정이랑 질투 폭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진한 가족애와 인연의 힘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인도 부자 사위’ **럭키**는 아내와 함께 고향 인도 뉴델리를 찾아 어머니와 황금 예물을 교환했고, 결혼 6년 만에 아내를 처음 공개한 **류시원**은 연애와 재결합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4.8%, 전국 시청률 3.9%(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1월 19일 방송분에서는 지난해 9월 발리우드식 결혼식을 올린 럭키가 아내, 태중의 아이 ‘럭키비키(태명)’와 함께 인도 최대 명절 기간에 맞춰 뉴델리에 도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시장을 둘러보던 럭키는 “이 시기에, 럭키비키와 함께 온 게 운명 같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방문한 전통 드레스숍에서는 약 3천만 원 상당의 수작업 초호화 드레스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고, 럭키는 전통 의상을 입은 아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럭키의 본가에서는 어머니의 따뜻한 환영이 이어졌다. 럭키 부부가 준비한 금 장신구에 화답해, 어머니는 보석이 박힌 황금 팔찌 4개와 30년간 간직한 황금 예물 세트를 막내며느리에게 건네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미혼 아주버님 하정우 덕분에 시어머니의 선물을 혼자 받았던 일화를 꺼내며 유쾌한 농담을 더했다. 어린 시절 사진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린 럭키는, 한국에서 공수한 한복을 어머니께 입혀드리고 큰절을 올려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지난 **윤정수**의 결혼식에서 부부 동반 하객으로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류시원 부부가 방송 최초로 정식 출연했다. 류시원은 딸의 돌잔치 MC를 윤정수에게 부탁한 사연을 전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고, 이날은 두 부부의 식사 자리도 공개됐다. 19세 연하 미모의 수학 강사 아내가 등장하자, **정이랑**은 “예쁜데 공부까지 잘한다니 다 가졌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류시원은 아내에게 앞치마를 매주고 세심히 챙기는 모습으로 ‘다정한 남편의 정석’을 보여줬다.

 

류시원은 “지인 모임에서 만났고, 겉으로는 오빠 동생이었지만 마음이 있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 차례 결혼 실패로 두려움이 컸던 그는 결혼을 망설였고, 아내 역시 “정들기 전에 끝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한 차례 이별을 고백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3년 뒤 재회해 다시 마음을 확인했고,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연애 시절 손수 싸준 도시락과 편지, 결혼 6년이 지난 지금도 손을 꼭 잡는 일상이 공개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사랑은 문화와 시간을 넘어 다시 만납니다. ‘조선의 사랑꾼’은 그 보편적인 진실을 가장 인간적인 방식으로 증명했습니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