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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도, 사천서 ‘2026 산업정책 설명회’…우주항공 기업 애로 청취

경남도 산업국장, 사천서 2026 우주항공 산업 정책 설명

 

경상남도가 우주항공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경남도는 15일 사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찾아가는 산업정책 설명회’**를 열고, 우주항공 분야 산업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을 비롯해 경남도와 사천시 관계 공무원, 사천지역 우주항공 기업 관계자,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설명회에서 도정 주요 성과와 우주항공 분야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우주항공 산업의 지속 성장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연구개발, 인력 수급, 사업화 연계 등 현안에 대한 현실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미화 산업국장은 “경남은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의 전 주기를 책임지는 핵심 거점”이라며 “오늘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경남이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신규 정책 수요를 발굴하고, 정기적인 간담회와 정책 협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우주항공 산업정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책의 완성도는 현장에서 결정된다. 경남도의 ‘찾아가는 설명회’가 보여주듯, 기업과의 밀착 소통이야말로 우주항공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출발점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