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간병 분야의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5일 오후 2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간병 분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간병 서비스의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복지부는 돌봄·복지·의료 등 정부의 지원이 미치기 어려운 복합적 사회문제 영역에서 사회연대경제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을 추진 중이다.
간담회에는 ▲사회적기업 다솜이재단 ▲자활기업 예다간병인회 ▲자활기업이자 사회적기업 정다운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운영 사례와 현장 애로사항, 그리고 정부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자발적으로 연대와 협력을 실천하는 사회연대경제 조직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이러한 조직들이 보건·복지 영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돌봄과 간병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사회의 연대가 필요한 영역이다. 정부와 사회적경제 조직이 함께 협력한다면, 더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