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생거진천 쌀’ 소비 촉진에 나섰다. 군은 오는 2월 13일까지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지역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생거진천 쌀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내 소비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 공직자부터 시작하는 ‘1인 1포 구매 운동’
진천군은 우선 군청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1인 1포 이상 구매’**를 권장하며 솔선수범에 나섰다. 또한 관내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도 생거진천 쌀을 명절 선물이나 시상품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비 운동으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전국이 인정한 ‘프리미엄 쌀’, 생거진천
생거진천 쌀은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된다. 쌀알이 투명하고 윤기가 뛰어나며, 찰기와 밥맛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품질 덕분에 생거진천 쌀은 그동안 여러 차례 전국 으뜸 농산물 품평회 대통령상과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쌀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 따뜻한 명절, 나눔으로 이어간다
진천군은 이번 운동 기간 중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생거진천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판촉활동을 넘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채희재 군 축산유통과 주무관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판매 촉진을 넘어, 생거진천 쌀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과 소비자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온라인에서도 만나는 생거진천 쌀
한편, 군은 전국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생거진천 쌀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공식 온라인 쇼핑몰 ‘진천몰(jcmall.net)’을 운영 중이다.
진천몰은 산지 직송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쌀을 빠르게 배송하며, 품질 관리와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명절 기간에는 택배 서비스를 확대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진천군의 이번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닌 지역 농업의 자립과 공동체 상생을 위한 실천적 모델로 평가된다. 생거진천 쌀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쌀’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