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 흐림동두천 1.7℃
  • 맑음강릉 12.4℃
  • 흐림서울 4.5℃
  • 구름많음대전 11.6℃
  • 맑음대구 3.8℃
  • 구름조금울산 14.3℃
  • 구름조금광주 12.8℃
  • 구름많음부산 14.1℃
  • 맑음고창 12.6℃
  • 구름많음제주 16.2℃
  • 흐림강화 2.8℃
  • 구름많음보은 3.8℃
  • 맑음금산 12.7℃
  • 구름많음강진군 14.0℃
  • 맑음경주시 14.1℃
  • 구름많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안재현·김대호, 극사실주의 자취방 임장…30대 싱글남 현실 공개

MBC [구해줘! 홈즈] 30대 자취남의 정석! 김대호 공감 폭발 ‘초! 현실주의’ 자취방 임장!

 

오는 15일(목)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안재현**과 아나운서 **김대호**가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싱글남들의 현실적인 집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은 연예계 대표 ‘혼사남’ 안재현과 ‘영포티’ 김대호가 출격해, 대한민국 30대 평균 순자산으로 꼽히는 2억 5천만 원대 예산으로 서울에서 선택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직접 살펴보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자 결혼·취미·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민이 공존하는 30대 싱글남의 다양한 주거 형태가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찾은 매물은 2억 5천만 원대로 가능한 방 3개 전셋집. 화려한 인테리어 없이, 30대 남성의 일상이 그대로 드러난 이른바 **‘극사실주의 자취방’**이 등장하자 안재현은 “친구 집에 놀러 온 느낌”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김대호 역시 “이제 마음이 편하다. 너무 현실적이라 내 집 같다”며 깊은 공감을 보인다.

 

집 안에는 분리수거 쓰레기 더미와 세탁기 위에 쌓인 빨랫감 등 생활의 흔적이 가득하다. 이를 본 안재현은 “이게 뭐야?”를 연발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김대호는 “다 이해된다”며 집주인의 입장을 대변하듯 설명에 나선다. 이를 지켜본 **김숙**은 “공간도 넓고 활용도도 좋아서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다”며 현실적인 평가를 덧붙인다.

 

또한 생활 동선에 맞춰 배치된 각종 생활용품을 보며 두 사람은 “보통 30대 싱글남은 이렇게 산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한겨울에도 거실 한가운데 놓인 선풍기를 본 김대호는 “어차피 여름은 또 온다”며 현실주의 면모를 드러내고, 집 안 물건 배치를 통해 집주인의 출근 루틴까지 줄줄이 예측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주우재**는 “대호 형 세컨하우스 아니냐”며 재치 있는 한마디를 던진다.

 

임장 도중에는 오늘의 의뢰인인 ‘나는 SOLO’ 24기 영철이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바꾼다. 다마스를 타고 나타난 영철은 현재 수원 옥탑방에 거주 중이며, 송파구에서 유도장을 운영하면서 서울 자취를 꿈꾸는 30대 싱글남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의 사연을 들은 안재현과 김대호는 각자의 30대를 떠올리며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을 건넨다.

 

하지만 김대호의 기습적인 여자친구 질문으로 분위기는 급반전된다. 잠시 망설이던 영철의 의미심장한 대답에 김대호는 “방이나 보자”며 자리를 뜨는 반응을 보이고, 스튜디오는 웃음과 궁금증으로 가득 찬다.

 

서울에서 30대 싱글남의 집을 찾는 **‘구해줘! 홈즈’**는 15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꾸밈없는 집 한 채가 30대 싱글남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로망보다 현실에 가까운 이번 임장은,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공감형 주거 이야기로 다가온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