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당초예산 1조 원 시대’**를 맞아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서별 주요 사업 보고와 함께 향후 대응 전략 논의가 이어졌다.
사천시의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4,150억 원으로, 이는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80억 원(4.6%) 증액된 규모다. 시는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치권 협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중앙정부와 경남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고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 가능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도비 확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정부예산 반영 단계에서 차질 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정부 예산 확보는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첫걸음”이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략적 대응으로 핵심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국·도비 확보는 지방재정의 숨통을 트는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 사천시의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인 예산 확보 노력이 지역 발전의 ‘성장 모멘텀’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