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군민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1월 13일부터 정신건강 심리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우울감, 무기력, 스트레스 등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에서 의욕이 떨어지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고, 피로감과 우울함이 지속될 때 망설이지 말고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적인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강원도 유일의 국립 정신의료기관인 국립춘천병원의 전문 인력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 정신건강 전문요원 1명이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1:1 전문상담을 실시한다.
상담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경우에는 의료기관 연계,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로 연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조기 개입이 가능해지고, 지역 내 정신건강 돌봄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박정순 철원군보건소 질병관리과장은 “군민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며, “누구나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만큼 중요한 삶의 기반이다. 철원군의 이번 상담 지원은 지역 주민들이 ‘마음의 피로’를 회복하고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복지 행정의 본보기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