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9일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행정위원회) 제6기 위원 10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제6기 위원회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해 여론 형성과 뉴스 이용 구조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한 전문 기구로, 미디어·산업·통계·이용자 권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강주안 중앙일보 논설위원 ▲강현철 호서대 빅데이터에이아이(AI)학부 교수 ▲안민호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유수정 KBS 미디어연구소 연구원 ▲이나연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부교수 ▲이소은 국립부경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조교수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정서현 언론중재위원회 연구원 ▲조용만 비즈워치 이사회 의장 ▲최진호 경상국립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 등이다.
위원들은 언론 현장과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를 아우르는 인사들로,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여론 집중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제6기 위원회는 같은 날 오전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 호선 방식으로 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에는 안민호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부위원장에는 강현철 호서대 빅데이터에이아이(AI)학부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매체별 뉴스 이용 점유율 산출 ▲여론집중도 관련 연구·조사 ▲관련 법령 정비에 대한 의견 제시 등 여론 형성과 미디어 구조 전반을 다루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된 미디어 환경에서 여론집중도 논의는 더 이상 학술적 주제에 그치지 않는다. 제6기 위원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이 정책 신뢰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