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수)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6.1℃
  • 연무대구 7.4℃
  • 맑음울산 8.8℃
  • 구름많음광주 5.7℃
  • 맑음부산 9.0℃
  • 구름많음고창 5.0℃
  • 연무제주 9.3℃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5.4℃
  • 구름조금강진군 8.3℃
  • 구름많음경주시 7.8℃
  • 구름조금거제 8.4℃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오세훈 서울시장, 고 안성기 배우 추모…“따뜻한 이웃, 오래 기억”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후 5시, 중구 서울영화센터 1층에 마련된 고(故) 안성기 배우 추모공간을 찾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안성기 배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아역 데뷔한 이후, 투캅스(1993),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등 2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사의 한 축을 이끈 배우로 평가받는다. 청룡영화상,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등 주요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오 시장은 서울영화센터 1층 미디어월에서 상영 중인 안성기 배우 추모 영상을 관람하며 고인의 영화 인생을 되새긴 뒤 헌화했다. 이어 방명록에 **“님은 우리에게 따뜻한 이웃이셨습니다.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안성기라는 이름은 한국 영화의 역사이자 품격이었다. 한 시대를 함께한 배우의 발자취가 오래도록 관객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