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코미디 소동극 **킬러와 보디가드**가 오는 1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킬러와 보디가드’는 임무 실패 후 자취를 감춘 전설의 킬러 ‘토미 워드’가 조직 보스의 아들 ‘줄리언’에게 킬러의 기술을 전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사건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폭발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도심 한복판을 배경으로, 총을 든 두 인물의 극명한 대비를 담아냈다. 화면 정면에 선 토미 워드는 냉혹한 눈빛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반면, 클래식 카에 걸터앉은 고등학생 줄리언의 어딘가 어설픈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총 좀 쏠 줄 아는 놈들이 온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인물이 만들어낼 기묘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한물간 킬러와 왕따 고딩이라는 독특한 설정만큼이나 배우 조합도 눈길을 끈다. 전설의 킬러 ‘토미 워드’ 역은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잘 알려진 액션 스타 **조쉬 더하멜**이 맡아 노련한 액션을 선보인다. 뜻밖의 사격 재능을 발견하는 고딩 ‘줄리언’ 역은 **제레미 레이 테일러**가 연기해 신선한 에너지를 더했다.
해외 반응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작품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HBO Max 공개 당시 아시아권 첫 주말 스트리밍 1위를 기록했다. 이후 3주 연속 TOP10에 오르며 흥행력을 입증했고, 북미 **Hulu**에서도 공개 직후 스트리밍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해외 언론의 호평도 이어졌다. “타란티노 스타일의 케이퍼 무비”(The Guardian), “처음부터 끝까지 쉴 새 없는 액션 퍼레이드”(ScreenAnarchy) 등 평가는 통쾌한 액션과 유머의 조합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해외에서 먼저 화제를 모은 액션 코미디 ‘킬러와 보디가드’는 메인 포스터 공개를 계기로,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과장된 액션과 가벼운 웃음이 필요한 시점이다. ‘킬러와 보디가드’가 새해 극장가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통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