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2026년부터 ‘e수산공익직불 서비스’ 누리집을 개시, 수산공익직불제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어업인들의 신청 절차를 한층 편리하게 개선한다.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어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 기능 강화를 위해 6종의 수산공익직불제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각 제도의 신청 자격 요건이 복잡하고 종류가 다양해, 대상자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신청 후 결과를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확인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행정 절차도 지적되어 왔다.
이에 해수부는 직불제 신청·조회·결과 확인이 가능한 ‘e수산공익직불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어업인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자격 요건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직불제 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직불금 신청 후 지급 처리 현황을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자메시지를 통해 결과를 신속히 통보받는 시스템이 마련된다.
한지용 해양수산부 수산직불제팀장은 “‘e수산공익직불 서비스’ 도입은 어업인 맞춤형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온라인 신청 기능과 AI 기반 상담 서비스 등을 추가해 어업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직불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수산공익직불 서비스’는 행정의 디지털 전환이 어업 현장으로 내려온 대표적 사례다.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투명성을 높인 이번 서비스가 어업인에게 진정한 ‘디지털 어촌 복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