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진해 스마트폰# 운영하는 김종열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 했습니다.

16년 통신 전문가의 자신감
진해에서 ‘스마트폰#’을 운영하는 김종열 대표는 통신 경력만 16년에 달하는 베테랑 컨설턴트다. 그는 휴대폰, 인터넷, TV, 보안상품까지 원스톱으로 상담·판매하며 고객에게 꼭 맞는 통신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요즘은 통신이 너무 복잡하잖아요. 저는 고객 입장에서 진짜 필요한 상품만 추천드립니다. 기기값이나 요금제를 투명하게 설명드리니까, ‘눈탱이 맞았다’는 소리는 절대 없어요.”


“친절함이 최고의 경쟁력입니다”
김 대표가 말하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친절함’이다. 그는 “가격도 친절하지만, 태도가 더 친절해야 한다”고 웃으며 말한다.
고객이 매장 문을 열고 들어올 때부터, 상담이 끝나고 집에 돌아간 뒤까지 — 그는 늘 ‘친절’을 잊지 않는다. 작은 문의에도 성심껏 답하고, 개통 이후에도 불편한 점이 없는지 직접 챙긴다.
“요즘은 인터넷 후기가 무섭잖아요. 저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상담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음에도 여기서 살게요’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2호점의 꿈을 키우다
김종열 대표는 현재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2호점 오픈’**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준비 중이다.
“진해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도 믿고 찾을 수 있는 매장을 내는 게 꿈이에요. 제가 키운 직원과 함께 성장하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의 또 다른 목표는 ‘화목한 가정’을 지키는 것. 그는 “일이 아무리 바빠도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어야 진짜 성공”이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선 절대 바가지 없습니다!”
김 대표는 인터뷰 말미에 특유의 자신감으로 강조했다.
“스마트폰#에서 구매하시면 ‘바가지 썼다’, ‘눈탱이 맞았다’는 말은 절대 안 듣습니다. 진심으로 자신 있어요. 제가 16년 동안 쌓은 경험과 신뢰로 고객님을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진해 ‘스마트폰#’ 김종열 대표는 단순히 휴대폰을 파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통신을 투명하게, 서비스는 따뜻하게’라는 철학으로 고객 신뢰를 쌓아온 생활 속 통신 파트너다.
요즘처럼 가격보다 사람이 중요한 시대, 김 대표의 친절한 상담은 단골을 만드는 힘이자 그의 가장 큰 무기다.
2호점의 꿈처럼, 그의 진심이 더 많은 고객에게 닿기를 기대해 본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