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노인맞춤돌봄센터는 12일 괴산허브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노인돌봄서비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돌봄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올해 노인맞춤돌봄사업의 주요 성과와 사례를 공유했다.
성과보고에서는 돌봄 대상 어르신 지원 현황과 주요 프로그램 운영 결과가 발표됐으며,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우수 생활지원사 7명에게 우수종사자 표창이 수여되며 노인복지 현장에서 헌신해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노인돌봄의 최전선에서 어르신들의 삶을 지켜주시는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일상생활 지원 ▲사회적 관계 유지 등을 제공하는 예방 중심의 통합 돌봄 사업이다.
괴산군노인맞춤돌봄센터는 62명의 수행 인력이 관내 약 9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방문 및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 지역사회 내 안전한 노인 돌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돌봄은 복지가 아닌 ‘사람의 연결’이다. 괴산군의 사례처럼 현장에서의 작은 손길이야말로, 지역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노인복지의 시작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