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11일 세종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권재우) 주관으로 개최됐다.
춘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찾아가는 아토피 인형극, △대상자 맞춤형 알레르기질환 교육, △자조모임 활성화 등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유공으로 춘천시보건소 최소정 주무관이 센터장상을 수상했고, 춘천시립근화어린이집이 ‘우수 안심어린이집’으로, 남춘천여자중학교가 ‘우수 안심학교’로 선정돼 각각 센터장상과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상을 받았다.
춘천시는 현재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 79개소를 안심기관으로 지정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알레르기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춘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와 천식으로 고통받는 시민이 줄어들 수 있도록 교육 중심의 예방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춘천시의 체계적인 예방관리와 생활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은 알레르기질환 관리의 모범사례로 꼽을 만하다. 시민 모두가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도시, 그 방향이 바로 이런 현장에서 시작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