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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남양주시, ‘행복지킴이의 밤’ 개최…장애인 활동지원사 노고에 감사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다산동 파로스 컨벤션에서 ‘2025년 행복지킴이의 밤’ 행사를 열고, 장애인 돌봄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한 해의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후원기관 관계자, 활동지원사, 복지기관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명 ‘행복지킴이의 밤’은 신체적·정신적 제약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활동지원사들을 ‘행복지킴이’로 명명하고, 그들의 헌신과 열정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 활동지원사 김창교 씨가 남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KB국민은행 도농지점, NH농협 미금지점 등 지역 후원기관의 참여로 더욱 따뜻한 의미가 더해졌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진심 어린 가족이자 든든한 친구로 함께하는 활동지원사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숨은 영웅”이라며, “남양주시는 장애인과 활동지원사가 서로의 삶을 지지하는 ‘따뜻한 동행’의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사업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 약 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복지관의 활동지원 사업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와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활동지원사들의 헌신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토대다. 남양주시의 꾸준한 지원이 이들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는 환경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