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한 우수 업소를 선정해 격려했다.
서산시는 2025년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업소로 선정된 이용업 2개소와 미용업 11개소 등 총 13개 업소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로, 업소의 위생관리 상태와 시설·설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녹색(최우수) ▲황색(우수) ▲백색(일반관리) 등급으로 구분한다.
서산시는 올해 관내 이용업·미용업소 총 691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녹색등급 330개소 ▲황색등급 276개소 ▲백색등급 85개소가 각각 등급을 부여받았다.
이 가운데 위생관리와 고객 서비스 수준이 특히 뛰어난 녹색등급 업소 13개소를 최종 우수업소로 선정했으며, 포상의 일환으로 우수업소 인증 표지판을 제작해 전달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이용업과 미용업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업종인 만큼 위생과 서비스의 중요성이 크다”며 “우수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지역 전반의 공중위생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업주 대상 위생교육과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해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위생 관리가 시민 신뢰를 만든다. 서산시의 꾸준한 평가와 포상이 지역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