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SBS 금토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작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새해 첫 화제작으로 주목받는 이 드라마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김혜윤·로몬의 신선한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인간이 되기 싫은 구미호 X 자기애 넘치는 인간의 만남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 연출 김정권 /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엉뚱한 동행을 그린 망생구원(망령 생존 + 인간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연애 빼고 다 해본’ 모태솔로 구미호 **은호(김혜윤)**와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이 바뀐 축구스타 **강시열(로몬)**이 혐관(혐오+관계)으로 시작해 예측불허의 로맨스를 펼친다.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난 **김정권 감독(‘마에스트라’, ‘연애대전’)**과 발랄한 스토리텔링의 박찬영·조아영 작가(‘최고의 치킨’),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받은 **빈지웍스(‘마이데몬’, ‘철인왕후’)**가 의기투합했다.
■ 대본 리딩 현장, 유쾌한 에너지로 후끈
공개된 리딩 현장에는 김정권 감독과 두 작가를 비롯해 김혜윤, 로몬, 이시우, 장동주, 최승윤, 인교진, 이승준, 홍수현 등이 참석했다.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도 배우들은 실제 촬영처럼 몰입해 호흡을 맞추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김혜윤과 로몬은 첫 대본 리딩부터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주며, ‘판타지 로맨스의 새로운 흥행 조합’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 김혜윤·로몬, 2026년 새해를 여는 ‘케미 요정’
김혜윤은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괴짜 구미호 ‘은호’로 분해 시크함과 귀여움을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예고했다.
“인간이 될까 봐 선행과 남자를 멀리하는 구미호”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변화무쌍한 감정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로몬은 완벽하지만 어느 순간 인생이 뒤집힌 축구스타 ‘강시열’ 역으로 열연한다.
자만심은 있지만 나태함은 없는 카리스마형 캐릭터로, 김혜윤과의 대립과 설렘을 동시에 선보인다.
제작진은 “김혜윤과 로몬의 신선한 시너지로 ‘은호’와 ‘시열’의 세계가 유쾌하게 살아났다”며 “두 배우가 보여줄 세대 공감형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개성파 조연 라인업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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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는 은호와 인연이 얽힌 미스터리한 인물 ‘금호’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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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주는 강시열과 대조적인 축구선수 ‘현우석’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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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윤은 금수그룹 4세 ‘이윤’으로 확신의 빌런 캐릭터를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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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은 시민 구단 감독 ‘박용길’로, 유쾌한 현실 코믹 연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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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은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 ‘현상철’로 현실적인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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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은 강시열의 에이전트이자 9년 차 파트너 ‘홍연수’로 특별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또한, 유환·김태정·지승준·김태희 등 청춘 배우들이 ‘대흥시민구단’의 멤버로 합류해 청량한 팀워크를 선보인다.
■ 제작진 “MZ 구미호 로맨스, 전혀 다른 신화가 시작된다”
제작진은 “그동안의 구미호 콘텐츠와는 결이 다르다”며 “MZ 세대 감성과 현실적 판타지를 결합한 신선한 세계관이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혜윤과 로몬의 케미가 오랜 기다림을 보상할 만큼 강렬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2026년 1월 16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전통 설화에 MZ 감성을 녹인, 유쾌하고 기발한 로맨스 판타지다. 김혜윤·로몬의 케미가 올겨울 안방극장에 ‘새해 첫 설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