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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제안, 첫 ‘노동안전 노사정 간담회’ 열려

노동안전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 개최

 

노사정(노동계·경영계·정부)이 산업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12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노동안전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는 산업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의 새 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제안으로 성사된 첫 노사정 대표자 회의로, 산업안전 문제를 공식 의제로 다룬 첫 상징적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간담회에서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노사정이 함께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대한 공동 인식과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산업현장의 위험 요인이 복잡·다양해지는 현 시점에서, 정부와 노동계, 기업 모두의 공동 책임과 역할 분담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노사정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안전한 일터 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정기적인 협의체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정책, 근로환경 개선, 안전교육 강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노사정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재해율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기업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협력 중심형 산업안전 정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안전은 누구의 몫도 아닌, 모두의 책임이다. 이번 간담회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노사정 협력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