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2월 11일(목)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5년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된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과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작성한 ‘내가 바라는 자립과 통합돌봄’ 메시지를 타임캡슐에 봉인하는 참여 이벤트로 이어진다. 이 타임캡슐은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7년 3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어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사업 성과 보고 ▲장애인 자조모임 ‘꾸미밴드’의 축하공연 ▲통합돌봄지원센터의 향후 역할 제언 ▲자립지원주택 운영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제주시와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는 장애인 단기자립생활체험주택,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등 다양한 자립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실시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2024~2025년)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효숙 제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의 통합돌봄은 단순한 복지가 아닌 ‘자립의 동반자’로서 의미가 크다.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정책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주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