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가 바이오·의료산업 중심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4일 **시흥 배곧지구 연구용지 1-2(배곧동 270)**에서 **‘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 기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 그리고 지역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연구거점의 탄생을 축하했다.
임병택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흥은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산업도시이자, 바이오·의료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소 설립이 시흥의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삽식에서 참석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시흥 바이오 클러스터 성공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기공을 축하했다.
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는 향후 바이오소재, 의료기기, 의약품 안전성 평가 및 기술 검증을 위한 핵심 연구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과 글로벌 인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바이오산업은 지역의 미래 성장엔진이다. 이번 연구소 설립이 시흥을 넘어 대한민국 바이오 기술 혁신의 전진기지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