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서부보건소가 12월 3일과 4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유아돌봄시설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계절성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호흡기 감염병의 재유행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교직원의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경상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 안수라 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해 ▲집단 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유아 감염병 관리 방법 ▲동절기 식중독 및 수인성 감염병 예방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형 교육으로 ▲소독 방법 ▲구토물 및 오염물질 처리 요령 ▲감염병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뤄, 교직원들의 이해도와 실무 활용성을 높였다.
김화미 김해시서부보건소 보건관리과장은 “호흡기와 수인성 감염병은 특정 계절에만 국한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활동을 강화해 지역 영유아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감염병 대응의 핵심은 ‘현장의 실천력’이다. 이번 교육이 돌봄시설의 대응 역량을 높여, 영유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