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6.9℃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5.3℃
  • 구름많음대전 -3.0℃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0.0℃
  • 광주 -1.0℃
  • 맑음부산 1.2℃
  • 흐림고창 -1.0℃
  • 비 또는 눈제주 4.7℃
  • 맑음강화 -6.5℃
  • 구름많음보은 -3.6℃
  • 구름많음금산 -2.6℃
  • 흐림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건강/보건

경산시 ‘아이드림축하금’ 1,000호 탄생…저출생 극복 민관 협력 결실

경산시, 경산중앙교회 대경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 저출생 극복 발판 마련

 

경산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출산 지원사업 ‘아이드림축하금’의 1,000호 대상자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2일 경산중앙교회 내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김종원 대경월드휴먼브리지 대표, 경산중앙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1,000번째 축하금 대상 아기와 가족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아이드림축하금’ 사업은 지난해 7월, 경산시·경산중앙교회·대경월드휴먼브리지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범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 극복과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역사회가 함께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민관 협력 출산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협약에 따라 2024년 9월 1일부터 경산시에 주소를 둔 모든 출생 신생아에게 1인당 2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해왔다.

이날 기준으로 지원 대상 아동이 1,000명을 돌파하며, 사업은 지역 내 대표적인 출산 장려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드림축하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모두가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한다”는 공동체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따뜻한 출산문화 확산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관이 함께 추진해온 아이드림축하금이 1,000호를 돌파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강화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경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산율 저하가 사회적 위기로 번지는 가운데, 경산시의 ‘아이드림축하금’은 단순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부모를 응원하는 새로운 출산문화 모델로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