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3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제2회 경남경영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해온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장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관세 인상,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물가·금리 부담 등 복합 위기 속에서도 혁신과 끈기로 돌파구를 만들어 온 기업인 여러분이야말로 창원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수출 지원과 신흥시장 개척, 수출 품목 다변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불확실한 통상환경 대응 전략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혁신,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디지털 자유무역지역 추진 등과 연계해 제조·방산 주력 산업뿐 아니라 의료·바이오, 수소, 미래 모빌리티 등 신성장 산업 경쟁력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 경제 발전·고용 창출·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 및 경영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도 진행돼 기업인의 책임 있는 나눔 문화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기업이 강해야 지역이 강해진다. 창원의 과감한 산업전략과 기업 지원 의지가 지역 경제 회복의 중요한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