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경남금연지원센터에서 개최한 ‘경남금연지원센터 성과대회 및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에서 금연사업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금연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시는 지난 6월, 전기자동차 충전 대기 중 흡연으로 발생하는 간접흡연 피해와 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345개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더불어 관내 금연구역 전반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합동 지도·점검을 강화하며 금연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경남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금연지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건강센터 금연상담 역량 강화 교육 ▲보건지소·보건진료소 금연상담 기초교육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행정동에서 근무하는 마을건강센터 금연상담사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읍·면 지역 주민들이 금연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기관과 협력해 금연 친화적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은 금연클리닉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금연 정책은 일상 속 공간을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진주시의 꾸준한 노력은 시민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투자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