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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년고용 민관협력 강화…‘청년도약 멤버십’ 신규 11개 기업 가입

’21년 11개사와 함께 시작한 청년도약 멤버십, ’25년 140개사로 확대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가 12월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행사’를 열고, 신규 참여 기업에 멤버십 가입 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와 우수 기업 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청년도약 멤버십’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파트너십 선도모델로, 기업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년에게 일경험·인턴십·직무훈련 등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정부는 재정 지원 및 홍보를 통해 기업 참여를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 제도는 2021년 삼성전자·포스코·SK하이닉스·롯데그룹 등 11개사로 출발했으며, 이번 행사에서 11개 기업이 새롭게 가입하면서 멤버십 참여 기업은 총 140개사로 확대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엘지유플러스(LG U+)**와 카카오가 각각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 엘지유플러스는 실무 중심의 **‘유레카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IT 현장 역량을 키우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카카오는 현직 전문가가 참여하는 **‘카카오테크 캠퍼스’**를 운영해 청년들이 실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청년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믿음으로 취업 지원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의 잠재력이 기업의 성장과 산업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청년의 성장은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청년도약 멤버십’이 청년 일자리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