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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함께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 울산 중구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연합발표회 열려

 

울산 중구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가 **12월 2일 오후 1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우리들의 작은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기표현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마련돼 따뜻한 화합의 장을 이뤘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7개 장애인주간이용시설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협회는 장애인 복지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백합·중구시각·시민·평화·버팀목·해솔·아름 등 7개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이용자들이 합창, 춤, 난타,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민정 울산 중구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장은 “이번 축제는 장애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작은 무대지만 그 안엔 큰 울림이 있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축제’가 울산 중구를 진정한 포용 도시로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