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구매 매칭데이’**를 열고, 공공기관과 기업 간 실질적인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했다.
2일 완주군은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공공구매 매칭데이’**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8월 체결된 ‘관내 중소기업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지역 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에 보다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완주군과 완주군의회,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지방조달청, 완주산단진흥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완주군청, 완주교육지원청, 완주군인재육성재단 등 13개 공공기관과 16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기업이 직접 생산한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1:1 맞춤형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 체결과 신규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공공조달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 길잡이’ 원스톱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입찰 절차, 서류 준비, 전략 수립 등 실무 중심의 조언을 제공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공공구매 매칭데이가 지역 중소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과 기업이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정과 기업이 손을 맞잡을 때 지역경제는 살아난다. 완주군의 이번 매칭데이가 중소기업 성장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