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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영주시, 제5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출범…정착 지원 강화

민관 협력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기반 강화

 

영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5기 영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새롭게 다졌다.

 

이번 제5기 지역협의회는 2025년 11월 8일부터 2027년 11월 7일까지 2년간 운영되며, 유정근 영주시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협의회에는 영주시의회,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 영주고용노동지청,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 동양대학교 등 관계 기관과 단체의 대표들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 간 협력 방안과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교육·고용·복지 등 분야별 지원 연계 강화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 내 정착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유정근 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세심한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착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의 포용력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시선에서 시작된다. 영주시의 이번 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의 새로운 출발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