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가 12월 1일 오후 5시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년 충북 경제인 한마음대회’를 열고, 도내 주요 경제인 150여 명과 함께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2026년 경제 도약을 다짐했다.
■ 경제인들의 화합과 결속의 장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충북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경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내 산업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시상 ▲충북경제 도약 실천 다짐 퍼포먼스 ▲2026년 경제전망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기업인들의 연대와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 전국 1위 기록으로 빛난 충북경제
올해 충북경제는 여러 지표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중심경제’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주요 성과로는 ▲GRDP 성장률 5.8%(2분기 기준) 전국 1위 ▲수출 성장률 29.8% 전국 1위 ▲고용률 74.4%(제주 제외)·실업률 0.8% 전국 1위 ▲민선8기 투자유치 63조 원으로 비수도권 1위 ▲광·제조업 생산 증가율 19.1% 전국 1위 ▲건설수주액 증가율 104.4% 전국 1위 등 눈에 띄는 지표가 나왔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며 충북의 산업 기반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도 관계자는 “충북경제의 성장은 지역 기업인들의 헌신과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들의 역할이 지역경제의 핵심 원동력임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 김영환 지사 “충북경제, 이제부터 다시 도약의 시작”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올해 충북경제는 제조업, 수출, 투자, 고용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며 “충북의 성장세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경제인 여러분과 함께 2026년에는 충북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충북경제 리부팅(Re-Booting)’을 선언했다.
충북은 2024년을 기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경제 성과를 내고 있다. 김영환 지사의 ‘리부팅 충북경제’ 구상이 단기 실적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성장 모델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