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감동과 화제를 동시에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경연의 긴장감 속에서도 진심이 담긴 무대들이 연이어 탄생하며 ‘인생 무대 제조기’로 자리매김했다.
■ ‘싱어게인4’, 반환점 돌며 4라운드 진출자 확정
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 PD가 이끄는 *‘싱어게인4’*는 최근 방송에서 4라운드 진출자 명단을 공개하며 중반부에 돌입했다.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는 실력과 매력이 팽팽히 맞서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 결과 17호, 18호, 19호, 23호, 26호, 27호, 28호, 30호, 37호, 44호, 55호, 59호, 61호, 65호, 76호, 80호가 4라운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방송 이후 각 참가자의 무대 영상이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요 쏘 섹시’ 무대라 불리는 레전드 장면들이 잇달아 화제를 모았다.
■ 27호, ‘사계(Four Seasons)’로 원곡자 태연도 감탄
‘보컬 괴물’ 37호와 맞붙은 27호는 과감히 태연의 명곡 *‘사계(Four Seasons)’*를 선곡했다.
특유의 깊은 소울과 그루브로 완성한 무대는 심사위원 태연으로부터 “이거 심심해서 원곡 어떻게 들어. 나는 어떡하라고”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윤종신은 “대형 가수가 ‘싱어게인’을 통해 발견됐다”고, 백지영은 “걸출한 여자 솔로 가수의 탄생”이라며 극찬했다.
이 무대는 방송 이후 JTBC 채널 합산 271만 뷰를 돌파하며 ‘전율의 재해석’으로 회자됐다.
■ 37호, NCT DREAM ‘Skateboard’로 폭발적 에너지
37호는 NCT DREAM의 *‘Skateboard’*를 리드미컬하게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임재범은 “페인트가 마른 것 같다”며 성장에 확신을 보였고, 김이나는 “싱어게인에 던져진 새로운 폭탄”이라며 “올 시즌 최고의 무대”라고 평가했다.
특히 원곡자 NCT 마크가 직접 SNS에 ‘샤라웃’을 남기며 화제를 더했다.
■ 26호,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 ‘Boom Boom Bass’
‘조선팝 창시자’ 26호는 그룹 라이즈(RIIZE)의 *‘Boom Boom Bass’*를 전통 음악과 팝의 결합으로 재해석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백지영은 “조선팝의 위상을 알리는 무대”라 평했고, 임재범은 “서양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한국의 소리”라며 극찬했다.
26호의 무대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 59호, 감성으로 울린 무대 ‘1994년 어느 늦은 밤’
59호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불러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백지영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프로듀서의 꿈 같은 목소리”라며 극찬했다.
이 무대는 하루 만에 80만 뷰를 기록하며 ‘감성의 정점’으로 평가받았다.
■ 65호, 한 편의 인생극 같은 무대 ‘소년이 어른이 되어’
65호는 자신의 인생 경험을 녹여낸 진심 어린 열창으로 심사위원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김이나는 “드라마를 상상하게 하는 힘이 있다”고, 임재범은 “이제는 노래에만 집중해도 될 것 같다”며 응원을 보냈다.
그의 무대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 18호, 두 발로 다시 선 도전의 무대 ‘U-Go-Girl’
사고를 딛고 휠체어 없이 무대에 오른 18호는 이효리의 *‘U-Go-Girl’*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성숙한 음색과 매혹적인 보컬로 심사위원단을 사로잡았으며, 김이나는 “소리적 섹시함이 있었다”고, 코드 쿤스트는 “좋은 자작곡 같았다”며 호평했다.
시청자들은 “음색이 중독적”,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낼 예감”이라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 ‘싱어게인4’, 감동과 열정이 공존하는 무대의 향연
참가자들의 스토리와 음악이 결합된 이번 시즌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인생의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오는 12월 2일(화)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는 ‘싱어게인4’ 8회에서는 더욱 치열한 4라운드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싱어게인4’는 실력 이상의 진심이 전해지는 무대들로 시청자들에게 매주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이름 대신 실력으로 증명하는 무명가수들의 이야기가 K-음악 예능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