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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단양군, 2026년 정부 예산 확보 막판 총력…김문근 군수 국회 방문

여야 국회의원 5명 잇달아 만나 단양 주요 현안 설명

 

김문근 단양군수가 11월 25일 국회를 찾아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단양군 현안사업 반영을 요청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예산 심사가 종반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김 군수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회를 오가며 지역 현안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날 김 군수는 단양 출신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5명과 잇따라 면담을 진행했다. 그는 단양군의 중장기 발전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들을 직접 소개하며 “지금이 아니면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면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단양군이 이번에 건의한 핵심 사업은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신설(142억 원)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426억 원)총사업비 618억 원 규모의 3대 현안사업이다. 해당 사업들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과 직결된 필수 과제로 평가된다.

 

김 군수는 “이번 예산 요청 사업들은 단양군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들”이라며 “심사 막바지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양군은 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며 2026년도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한 전략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방의 미래는 예산 확보에서 시작된다. 단양군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청원이 아닌,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치열한 ‘정책 외교전’의 현장이었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