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0.5℃
  • 흐림강릉 3.0℃
  • 흐림서울 4.2℃
  • 구름많음대전 3.6℃
  • 박무대구 -0.4℃
  • 구름많음울산 2.1℃
  • 구름많음광주 5.2℃
  • 맑음부산 5.9℃
  • 흐림고창 4.4℃
  • 구름많음제주 11.4℃
  • 흐림강화 0.9℃
  • 구름많음보은 2.9℃
  • 맑음금산 -1.0℃
  • 흐림강진군 6.9℃
  • 흐림경주시 0.0℃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건강/보건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 한입 상큼 우리과일의 매력 총집합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최(11.27.(목)~29.(일), 대전 DCC 제2전시장)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으며, 생산자와 유통인,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국산 과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과일 축제로 자리 잡았다.

 

■ ‘우리 과일’의 새로운 가치, 소비자와 만나다

올해 과일산업대전의 표어는 **“한입 상큼 우리과일, 한발 성큼 건강 행복”**으로, 국산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체험관에서는 △어린이 과일 탐험대 △과일 칵테일쇼 △실감형 과일 체험 △어린이 농부 AI 사진관 등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층과 국산 과일의 친밀도를 높이는 콘텐츠가 운영됐다.

 

■ 우수 과수농가와 신품종,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다

주제 전시관에서는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 국내 개발 신품종 과일 소개, 과수산업 정책 홍보관 등이 마련돼 국산 과수 산업의 경쟁력과 자부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장 내 시식 코너에서는 지역별 대표 과일을 맛볼 수 있으며, ‘과일장터’에서는 고품질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특히, 역대 대표과일 수상자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특별 코너를 마련해, 우수 생산자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도 힘을 쏟았다.

 

■ 농식품부 “기후 위기 속 과수농가의 노력에 감사”

개막식에서는 ‘2025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과 함께 지역 내 사회적 배려계층에 과일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과수농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과일산업대전이 국내 과수 산업의 성취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산 과일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건강과 지역경제를 잇는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산업대전이 소비자 인식 전환과 농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