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의 A-벤처스 제79호 기업으로 푸드테크 스타트업 **㈜다름달음(대표 이상현)**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름달음은 과일의 맛과 영양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해 ‘세상에 없던 과일’을 만든 기업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 “맛과 건강을 모두 잡다”… ‘왓더프룻(WhatTheFruits)’으로 K-푸드 혁신
㈜다름달음의 대표 제품 **‘왓더프룻(WhatTheFruits)’**은 기존 과일보다 당도는 높이고 칼로리는 낮춘 건강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다.
일반적인 과채류 가공이 영양 손실을 초래하는 한계를 극복해, 과일 본연의 영양 성분을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토마토에 자몽·망고 등 천연 향과 기능성 성분을 융합한 차별화된 ‘향기 토마토’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맛뿐 아니라 건강과 재미 요소까지 결합한 제품 콘셉트로 국내 유통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올라탄 푸드테크 기업
최근 식품업계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했다.
㈜다름달음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과학적 식품공학 기술과 농산물 가공 노하우를 결합해 ‘맛있고 건강한 과일’을 구현하며 새로운 K-푸드 혁신 모델로 떠올랐다.
■ 매출 성장·신공장 추진… 농가와 상생하는 지속가능 경영
㈜다름달음은 2023년 23억 원, 2024년 22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에는 대형유통사·도매시장 진출 등 유통망 확장을 통해 매출 8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생산량 확대에 따른 신규 공장 설립도 추진 중이다.
이 회사는 당도가 낮아 상품성이 떨어지는 농산물의 맛을 개선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을 통해 농산물 폐기율을 줄이고 농가소득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 정부·민간이 주목한 혁신성
㈜다름달음은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2025년 농식품부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기술검증, 시제품 상용화 지원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 분야 혁신 아이템 발굴을 위한 **‘2025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에서 장려상(한국농업기술진흥원상)**을 수상하며 푸드테크 분야의 차세대 성장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 “과채류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다”
이상현 ㈜다름달음 대표는 “과채류 본연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전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며 “농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푸드테크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름달음은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기술혁신을 결합한 차세대 K-푸드 스타트업으로, 단순한 가공이 아닌 농산물의 재해석과 가치 창출을 통해 국내 농식품 산업의 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비즈데이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