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복지와 고용의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무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26일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청 및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고용 통합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개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고용서비스 연계 방법 및 복지업무 Q&A △지역자활센터 사업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와 현장 연계 사례를 공유하며,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복지–고용 연계의 고도화,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발굴, 현장 중심의 협업체계 정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워크숍과 간담회를 이어가며, 기관 간 정보 교류와 연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서비스와 고용서비스의 연계는 시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고용과 복지 상담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상담 창구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 8개 기관이 협력하고 있으며, 청주시는 복지상담, 취업 알선, 자활사업 연계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용 지원과 자립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복지와 고용은 별개의 정책이 아니라 ‘자립’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두 축이다. 이번 간담회가 행정의 경계를 허물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더 빠르고 실질적인 지원이 닿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