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 구름많음동두천 0.7℃
  • 흐림강릉 2.1℃
  • 흐림서울 3.8℃
  • 구름많음대전 3.1℃
  • 박무대구 0.1℃
  • 맑음울산 2.3℃
  • 흐림광주 5.3℃
  • 부산 5.4℃
  • 흐림고창 3.8℃
  • 구름조금제주 11.1℃
  • 흐림강화 2.0℃
  • 흐림보은 3.5℃
  • 흐림금산 -0.1℃
  • 흐림강진군 7.3℃
  • 흐림경주시 0.3℃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건강/보건

복지부, AI 돌봄 기술 현장 점검… 재활원서 혁신 방향 논의

이스란 제1차관, 국립재활원 ‘스마트 돌봄 스페이스’ 현장 찾아 발전방향 모색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1월 25일 오후 서울 강북구 국립재활원을 찾아 돌봄 현장에서 활용되는 AI·로봇 기반 혁신 기술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복지·돌봄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지난 8월 ‘AI 복지·돌봄 혁신 추진단’을 출범시켰으며, 현재 핵심 과제와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국립재활원 방문은 이러한 정책 흐름 속에서 현장 기술 적용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실증 단계를 넘어 국민이 체감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재활원은 AI와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돌봄 서비스 혁신 연구의 중심 기관으로, △장애인·노인 일상 지원 돌봄 로봇 개발 △‘스마트 돌봄 스페이스’를 활용한 돌봄 부담의 과학적 분석 △돌봄 로봇 실증 평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스란 제1차관은 “AI는 이미 우리의 행동 방식과 사고 기준을 바꿔놓고 있다”며 “복지·돌봄 분야에서도 기술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적용돼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혜택을 누리는 ‘모두의 AI’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돌봄 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시대, 기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현장의 고민을 반영한 실질적 AI 돌봄 정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