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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식약처장, 절임배추·마른김 생산현장 점검…위생관리 강화 주문

김장철과 김 생산 주요 시기를 맞아 절임배추와 마른김 생산업체 현장점검 및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11월 21일 김장철을 맞아 전남 해남의 절임배추 생산업체 화원농협, 전남 목포의 마른김 생산업체 ㈜해농을 차례로 방문해 식품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절임배추와 마른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원재료 및 완제품 보관 상태 ▲제조 과정에 사용되는 기계·기구류의 청결 유지 여부 ▲작업자 위생복·위생모 착용 여부 ▲감미료·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등 생산 전 과정의 위생관리였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에서 “단순처리 농수산물은 영업등록 의무가 없어 위생관리 미흡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김, 배추 등이 공급될 수 있도록 보다 책임감 있는 위생관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량이 많은 농·수산물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장철 식탁의 기본 재료일수록 관리 기준은 더 높아져야 한다. 철저한 현장 점검이 소비자 신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