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가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 20세 이상 홀수년생 시민들 가운데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이들에게 서둘러 건강검진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1일 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국가건강검진은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과 **6대 암(폐암·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필수 검사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의 소득 하위 50%는 무료, 그 외 대상자는 암 검진 항목에 한해 1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보건소는 올해 초부터 대상자에게 전화와 우편으로 검진 일정을 안내해 왔으며, 검진 기간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자 미수검자에게 1:1 안내 전화를 진행하며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검진 항목 및 검진 기관은 전주시보건소 누리집의 배너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시보건소 장애인의료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라며 “매년 12월에는 검진자가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예약도 조기 마감되는 만큼,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검진을 받아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건강검진은 복잡한 절차가 아니라, 미래의 위험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습관이다. 올해 대상자라면 지금 바로 확인하고 놓치지 말아야 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