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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파주보건소, 자원봉사단과 함께 금연거리 정비 및 인식 개선 나서

시민참여형 금연환경 조성 및 흡연 인식 개선 활동 전개

 

파주보건소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건강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기업체 봉사단 ‘따봉(따뜻한 봉사)’과 협력해 금연거리 정비 및 흡연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월롱면 일대 금연거리 4.4km 구간에서 진행됐다.
파주보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6명이 참여해 노후된 금연 바닥 표지를 전면 교체하고, 훼손된 구간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로써 금연거리의 시인성과 미관을 동시에 개선했으며, 외부 용역 대신 봉사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약 48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오는 **11월 5일에는 금촌역·문산역 일대에서 ‘담배꽁초 쓰담달리기(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흡연 폐해와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자발적 참여가 건강한 금연문화를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금연거리 정비와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만든 깨끗한 거리, 그 안에서 피어나는 건 연기가 아니라 ‘건강한 숨’이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