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지난 11월 1일 ‘2025년 제11회 시흥책문화축제’에서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매일 그대와 우리, 따뜻한 기억’ 에세이집 전시와 치매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는 시흥시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증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자, 치매 환자 가족이 직접 참여해 만든 에세이와 그림책 작품이 전시됐다. 작품에는 치매를 겪는 일상의 감정과 가족 간의 사랑,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관람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축제 현장에 마련된 ‘치매 홍보관’에서는 시민들이 치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치매 이해 교육과 함께 수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지 자극과 감정 교류를 통한 치매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치매를 질병이 아닌 공감과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충주시가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물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4일, 질병관리청의 43주 차 주간 감시 결과 털진드기 지수가 0.24로 전주(0.02)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가을철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은 Orientia tsutsugamushi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물린 부위에 생기는 검은 딱지(가피, Eschar)**가 대표적인 특징이다.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발진 ▲림프절 종대 등이 있으며, 최근 3년간 환자의 70% 이상이 10~11월 사이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털진드기 유충은 평균기온이 20℃ 이하로 떨어질 때부터 활동이 활발해지고, 10~15℃ 구간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인다. 충주의 최근 주간 평균기온이 15.9℃로 내려가면서 털진드기 개체수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상구 충주시보건소장은 “가을철 풀밭이나 농작업 환경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높다”며, “풀밭에 직접 앉거나 눕지 말고, 긴팔·긴바지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충주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높은 참여율과 눈에 띄는 건강 개선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주시는 4일, 대사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6개월간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워치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부터 선정된 6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전담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초기·중간·최종 총 3회의 건강검사(혈압, 혈당, 체성분 등)**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고, 운동·영양·생활습관에 대한 전문 상담을 받았다. 또 매월 비대면 상담과 참여 미션을 수행하며 생활 습관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 결과, 건강위험군(혈압·혈당·중성지방 등) 참여자 중 51.2%가 한 가지 이상 위험요인이 개선됐으며, 음주·흡연·식습관 등 건강행태 개선율은 54.4%로 전국 평균 대비 1.6%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참여 만족도는 91.86점으로 전국 평균(86.95점)보다 4.91점 높게 나타
영도구보건소가 오는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14일간) ‘제2차 걸어서 노담(No!담배) 속으로 금연구역 인증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과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5월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1차 프로그램에 이어, 구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다시 추진되는 2차 행사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설치하고 **영도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걸어서 노담 속으로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11월 3일부터 예약 가능)**을 누르면 된다. 참가자는 ▲14일간 5만 보 걷기(하루 5천 보 제한) ▲금연구역 안내표지 사진 인증 1회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해야 하며, 모든 미션을 수행한 선착순 50명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학교 주변, 버스정류장, 공원 등 생활 속 금연구역을 직접 걸으며 금연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도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금연구역을 자연스럽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2일과 24일, 총 2회에 걸쳐 ‘영양만점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부, 출산부,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가구를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영양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건강증진 사업이다. 이번 요리교실은 참여자들이 보충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간식 만들기를 배우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당근, 우유, 과일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영양 케이크를 직접 조리하며 건강한 간식 레시피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상자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영양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겠다”며, “보충식품을 가정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레시피와 영양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이 자연스럽게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한 끼의 변화가 가족의 건강을 지킨다. 청송군의 맞춤형 영양교육이 미래 세대의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칠곡군보건소가 일상 속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육 희망자 1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습, 그리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관리 애플리케이션 활용 방법 등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익히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웠다. 또한 보건소는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에 월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하고, 기타 기관에도 장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점검·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직접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 누구나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발
구리시가 음주로 인한 신체적·사회적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즐겁게 걷고,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 동참하기’ 참여 잇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연말을 앞두고 각종 모임과 회식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절주 실천형 건강 캠페인이다. 구리시 보건소는 “음주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음주운전, 폭력, 사고, 질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절주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걸음 수를 기록하고, 미션형 걷기와 커뮤니티 활동, 경품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① 워크온 앱 설치 후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가입② 챌린지 기간 동안 10만 보 걷기 목표 달성③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구호를 지인에게 공유하고 인증사진 게시 참여는 구리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임무를 완수한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백경현
진안군 보건소가 지난 10월 31일, 보건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초감정과 대화법’ 교육을 실시하며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전주 부부가족상담센터 김여진 센터장(교수)**이 진행했으며, ▲초감정 이해하기 ▲감정조절 방법 ▲공감과 경청의 대화기법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방법과 함께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보건사업 활성화 방안과 각 보건지소·진료소의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직원 간 협력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도 이어졌다. 문민수 진안군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함으로써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건강한 조직은 결국 ‘소통’에서 시작된다. 보건소 직원들의 공감과 대화가 지역 주민에게 더 따뜻한 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0월 31일,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대책반 및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AI 인체감염증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닭·오리 등 가금류에서 발생한 AI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되는 제1급 법정감염병으로, 감염 시 중증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다. 이번 훈련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현장 대응요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체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의 임상적 특성 이해 ▲감염 발생 시 송탄보건소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 및 운영 체계 교육 ▲실제 대응 상황을 가정한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실습 등이다. 특히 직원들은 2인 1조로 구성돼 서로의 착·탈의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며 정확한 보호구 착용 절차와 현장 대응 숙련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안전한 감염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 감각을 익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AI 인체감염증 발생 시 직원들의 역할 숙지와 대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방과 대응체계
평택시 안중보건지소가 지난 10월 28일과 31일,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일일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령층의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소속 전문 간호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은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의 주요 증상 ▲생활 속 유발 요인 및 예방법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관리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건강관리의 개념을 익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보건지소는 서부지역 주민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아토피 피부염 환자 대상 보습제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예방은 가장
평택시가 시민들의 정신적 회복력과 심리적 안정 증진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정신건강 프로그램 ‘마음 회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실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가상 심리지원 서비스로, 전문 상담사와 참가자가 메타버스 상의 가상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만나 교육과 소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회복일기 작성 ▲나에게 쓰는 편지 ▲소그룹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기조절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 상황을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회복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일정은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며, 11월 5일부터 회차당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는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후,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체험 꾸러미를 수령해 원하는 장소에서 메타버스로 접속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심리적 돌봄의 새로운 접근 창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비대면 환경에서도 마음의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찾는 의미 있는
포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월 30일, 관내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일상예찬–함께 만드는 미술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 관람과 예술 표현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감각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과 일상의 즐거움을 회복하도록 돕는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대한치매학회와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일상예찬’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전시 및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전’ 관람 ▲기억과 감정을 되살리는 교구 표현 활동 ▲미술관 주변을 거닐며 자연의 빛과 공기를 느끼는 신체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어머니와 함께 미술관을 찾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예술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얻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예술은 때로 약보다 깊은 치유를 전한다. 치매
포천시보건소가 감염병 예방의 생활화를 위해 10월 31일부터 11월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유치원·어린이집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협력해 진행된다. 교육은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언제 손을 씻어야 하는지 ▲손씻기 6단계 올바른 방법 ▲손씻기의 중요성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또한 동영상 시청, 손씻기 체험, ‘나만의 비누 만들기’ 체험활동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자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손씻기”라며,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손씻기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꾸준한 위생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건강·위생교육을 확대해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작은 손의 깨끗한 습관이 건강한 미래를 만든다. 손씻기 교육이 아이들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남원시 보건소는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강이동진료차량을 활용한 현장 진료와 보건소 내 방문 진료를 병행해, 치과 접근성이 낮은 지역 아동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치아홈메우기’는 영구치의 씹는 면에 있는 홈을 치과용 재료로 메워 충치(치아우식증) 발생을 예방하는 치료법으로, 만 6세 전후 제1대구치와 만 12세 전후 제2대구치 시기에 시술할 때 가장 효과가 높다. 남원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구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충치 발생 위험이 높은 학생을 우선 선정해 무료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구강보건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구강보건전담팀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구강건강의 중요성 ▲올바른 칫솔질 방법 ▲충치 예방 습관 교육을 실시하고, 불소 바니쉬 도포 및 구강위생용품 배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읍·면 지역 학교의 경우 이동진료차량이 직접 방문해 치아홈메우기를 실시하며, 차량에는 디지털 진료 장비가 탑재돼 학생
남원시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와 겨울철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 및 유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접종은 남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무료·유료로 구분해 운영된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60~64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이다. 유료 접종 대상자는 14~59세 남원시민으로, 접종비는 1만 원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함께 무료 접종 대상 증빙서류(복지카드, 관련 증명서 등)**를 지참하고 남원시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접종 시간은 오전 9시~11시 30분, 오후 1시~5시까지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감은 단순한 호흡기 질환이 아니라, 감염 시 만성질환 악화와 폐렴, 심혈관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겨울의 시작, 독감 예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백신 한 번으로 나와 이웃의 건강을 함께 지킬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