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보건소가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산시보건소는 오는 4월 3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봄내음 가득, 벚꽃길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은파호수공원, 월명산, 월명체육관, 수시탑 등 주요 벚꽃 명소 가운데 2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인증하고, 기간 내 총 10만 보 걷기를 달성하면 된다.
보건소는 미션을 완료한 시민 중 1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워크온’ 앱 설치 후 군산시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신청하면 된다. 해당 앱은 걸음 수 측정과 다양한 건강 챌린지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일상 속 신체활동 실천을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한 봄길을 걸으며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보건소는 4월 7일부터 월명공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화목체조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신체활동 기회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건강은 ‘의무’보다 ‘즐거움’일 때 오래 지속된다. 계절과 결합한 걷기 프로그램이 시민 건강 정책의 새로운 해법이 되고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