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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창녕군 장애인행복센터 운영 시작…복지 클러스터 본격 가동

 

창녕군이 장애인 복지 인프라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1일 창녕군장애인행복센터 입주를 마무리하고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센터 조성은 민선 8기 군정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장애인복지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존에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던 복지시설을 한데 모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장애인복지 클러스터’는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반다비체육센터 등 인근 시설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수어통역센터,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주요 기관들이 모두 입주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실질적인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이 시작됐다.

 

성낙인 군수는 “장애인행복센터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핵심 거점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수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이번 센터 운영을 계기로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복지시설의 ‘집적화’는 단순한 공간 통합을 넘어 서비스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창녕군의 이번 시도가 실질적인 이용 편의 개선과 자립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속적인 운영 성과가 관건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